/SK와이번스 제공 |
'힐만 버거'와 '켈리 에이드'에 이어 '산체스 브리또'가 출시됐다.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대표이사·류준열)는 스토리 있는 먹거리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산체스 브리또' 메뉴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체스 브리또'는 올 시즌 SK에 합류한 새 외국인 투수로 매 경기 호투를 펼치는 앙헬 산체스 선수에게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 힐만 버거, 켈리 에이드에 이어 SK 선수단 이미지를 담아 개발한 세 번째 메뉴이다.
SK는 브리또가 산체스의 고향인 도미니카에서 즐겨 먹는 음식이자, 야구장에서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에 적합한 메뉴라는 점에 착안했다.
'산체스 브리또'는 중남미 8개국에서 30년 이상 중남미 요리 전문가 활동한 박성언 셰프가 개발했다. 토마토 살사 소스에 고기를 넣은 후 통밀 토르티야로 감싼 정통 수제 브리또이다. 판매 가격은 5천원이며 인천SK행복드림구장 1층 1루 쪽 복도 끝에 위치한 버거 트레일러에서 판다.
앙헬 산체스는 "내 이름을 딴 메뉴가 야구장에서 판매되는 것은 많은 팬이 나를 응원해주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면 '산체스 브리또'가 더 많이 팔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대표이사·류준열)는 스토리 있는 먹거리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산체스 브리또' 메뉴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체스 브리또'는 올 시즌 SK에 합류한 새 외국인 투수로 매 경기 호투를 펼치는 앙헬 산체스 선수에게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 힐만 버거, 켈리 에이드에 이어 SK 선수단 이미지를 담아 개발한 세 번째 메뉴이다.
SK는 브리또가 산체스의 고향인 도미니카에서 즐겨 먹는 음식이자, 야구장에서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에 적합한 메뉴라는 점에 착안했다.
'산체스 브리또'는 중남미 8개국에서 30년 이상 중남미 요리 전문가 활동한 박성언 셰프가 개발했다. 토마토 살사 소스에 고기를 넣은 후 통밀 토르티야로 감싼 정통 수제 브리또이다. 판매 가격은 5천원이며 인천SK행복드림구장 1층 1루 쪽 복도 끝에 위치한 버거 트레일러에서 판다.
앙헬 산체스는 "내 이름을 딴 메뉴가 야구장에서 판매되는 것은 많은 팬이 나를 응원해주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면 '산체스 브리또'가 더 많이 팔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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