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새 프로그램 공개. /연합뉴스 |
'피겨 레전드' 김연아가 새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23일 연합뉴스TV는 "내달 20일부터 사흘 간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2018'에 특별출연을 예고한 김연아가 현재 새 프로그램을 익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될 새 프로그램은 김연아의 선수 시절 안무가이자 올댓스케이트 2018의 총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윌슨이 맡게 된다.
김연아는 지난 2014년 5월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4'를 통해 은퇴 행사를 치른 이후 빙판을 떠났다.
은퇴 이후에도 아이스쇼 등에 출연하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 몰두했던 터, 이에 네티즌과 피겨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얼음위로 돌아오는 여왕의 새 프로그램은 올댓스케이트 20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23일 연합뉴스TV는 "내달 20일부터 사흘 간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2018'에 특별출연을 예고한 김연아가 현재 새 프로그램을 익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될 새 프로그램은 김연아의 선수 시절 안무가이자 올댓스케이트 2018의 총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윌슨이 맡게 된다.
김연아는 지난 2014년 5월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4'를 통해 은퇴 행사를 치른 이후 빙판을 떠났다.
은퇴 이후에도 아이스쇼 등에 출연하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 몰두했던 터, 이에 네티즌과 피겨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얼음위로 돌아오는 여왕의 새 프로그램은 올댓스케이트 20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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