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엘리트 체육 축제 '양평 달군다'

경기도체육대회 내일부터 사흘간 열전
육상·축구등 24개 종목 1·2부 진행
31개 시군 1만700여명 선수단 참가

오경택·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4-25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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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성화봉 인계 24일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성화를 채화한 주선녀가 김선교 군수에게 성화봉을 인계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64회 경기도체육대회 엠블럼
경기도 엘리트 스포츠의 제전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가 26일부터 3일간 양평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양평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테니스 등 21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등 모두 24개 종목에 걸쳐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경기장 사정 및 일정 등으로 역도, 탁구, 수영, 사격, 배드민턴 등이 사전 경기로 진행됐다.

31개 시군에서 1만722명(선수 7천556명·임원 3천16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다.

지난해 1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화성시는 406명(선수 287명·임원 119명)의 선수가 출전해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 12연패 달성에 실패한 수원시는 393명(선수 290명·임원 103명)이 참가해 종합우승 탈환에 나선다.

평택시가 1부에서 가장 많은 선수단인 432명(선수 280명·임원 1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부에서는 종합우승 5연패에 도전하는 포천시가 385명(선수 265명·임원 120명), 개최지 양평군도 381명(선수 293명·임원 88명)이 출전한다.

한편 대회를 개최하는 양평군은 24일 오전 양서면 두물머리 느티나무 쉼터에서 양근향교 주관으로 성화 채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종식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송만기 의원, 이학용 농협 양평군지부장,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채화식은 제천례, 7선녀 성무 공연 후 주선녀가 채화한 성화를 김 군수에게 인계했다.

성화는 첫 봉송 주자로 나서는 임경현 양평FC 선수를 시작으로 117명이 이틀간 양평군 내 12개 읍·면 160㎞ 구간을 달린다.

/오경택·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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