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인천 SK와이번스는 애플리케이션 'PLAY With'를 개편했다. /SK와이번스 제공 |
프로야구 인천 SK와이번스(대표이사·류준열)는 '열린 소통'을 통해 구단의 SNS 채널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SK는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PLAY With'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다. 'PLAY With'는 티켓 예매부터 경기장 입장, 야구 관람, 이벤트 참여, 멤버십 서비스까지 모든 기능을 갖췄다.
SK는 이번에 'W오픈톡'을 새로 추가했다. 팬의 질문에 대해 구단이 24시간 안에 응대하는 서비스다.
또 선수와 팬이 서로 대화하는 'Players톡', 선수들이 팬의 고민을 직접 상담해주는 'W라디오' 등 다채로운 메뉴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선수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하는 'W-인사이드' 등 색다른 콘텐츠들이 많다.
이밖에 선수들의 스페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는 Players 캠, 홈 경기 수훈 선수 인터뷰를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노컷TV' 등도 있다.
'PLAY With'는 구글스토어나 애플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