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대회 1·2부 종합우승 인터뷰]배민한 수원시 총감독… 준비해왔던 것들 제대로 보여줬다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4-30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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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한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1

"수원시가 가지고 있는 부분을 잘 드러냈다."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한 배민한(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사진) 수원시 총감독은 28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렇게 총평했다.

수원시선수단은 지난해 화성시에거 종합우승을 빼앗겨 12연패 도전에 실패했었다.

배 총감독은 "수원시는 체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지역이다. 도민체전을 위해 팀을 창단하기 보다는 보유하고 있는 인적 자원을 잘 활용해 최선을 다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회를 준비하며 종목별로 우리가 따낼 수 있는 성적이 얼마나 되는지 점검했었다"며 "경기는 선수와 지도자들이 잘 해줘야 한다. 종목별로 감독과 코치, 선수들에게 준비해 왔던 것들을 제대로 보여주자고 했다"고 전했다.

수원시가 종합우승을 되찾아 왔지만 이번 도민체전에서도 지역별 전력 편차가 크지 않았다.

종합우승을 이어가기 위한 전략과 오는 8월로 예정되어 있는 아시안게임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배 총감독은 "앞으로도 학교체육을 기반으로, 선수출신 체육인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잘 관리해 내년에도 종합우승을 수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아시안게임에는 양희근 등 10여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에 도전할것 같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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