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군 더민주당 안성시장 예비후보 |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청와대에서 행정관으로 재직 당시 구상했던 안성지역 발전전략을 공약에 담아 제시했다.
윤 예비후보는 29일 '국정과제 연계형 안성발전 플랜제시'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구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문화도시' 등의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중 79번과 연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제시하면서 "현재 안성 구도심권의 경우 노후화된 주거지와 경제거점의 역할이 쇠퇴해 방치할 경우 도시공동화 현상이 우려되고 있기에 국토부와 협력적 관계를 토대로 오는 8월 예정된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대상지 선정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반드시 사업을 따내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도시재생업을 통해 안성시장과 중앙시장 등으로 파편화된 지역상권을 통합적으로 재설계하고, 안성시민영상미디어센터 및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낡고 쇠퇴한 구도심권을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재창조함은 물론 노후화된 주택을 매입 또는 임차해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해 주거취약계층에게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국정과제 67번과 연계한 '문화도시 추진'도 약속했다. 문화도시는 '문화적 공간+문화 콘텐츠+문화 전문 인력'을 융합해 지역민들의 삶을 제고하고, 공동체 회복 등 문화를 통한 지역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문 정부의 핵심 공약중 하나로 지난해 1차년도 공모를 통해 포항시 등 4곳이 선정된 바 있다.
이에 그는 "우리 안성은 우수한 전통문화와 국보급 문화유산, 그리고 잘 보존된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곳임에도 불구,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점이 늘 아쉬웠다"며 "당선 즉시 지역 문화예술계 및 관광산업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가칭)문화도시 안성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2019년도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 선정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예비공보물을 통해 서부권과 동부권을 산과 호수, 마을, 문화 및 종교 유적지, 휴양시설, 로컬푸드 판매장 등을 역사관광휴양 네트워크로 묶어 워킹로드와 자전거 도로로 연결한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외에도 그는 국정과제 6번인 '골고루 잘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제2중부고속도로 신설 IC 인근에 '4차 산업관련 유망 기업 산단 및 직장과 주거와 생활이 가능한 신개념 복합타운 추진' 등 각 부처별 국정과제 연계형 안성발전 플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에 밝힌 공약사항들은 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으로 재직할 당시 안성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구상했던 내용들로 누가 안성 발전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지 여부를 당원들과 시민들이 현명하게 판단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29일 '국정과제 연계형 안성발전 플랜제시'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구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문화도시' 등의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중 79번과 연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제시하면서 "현재 안성 구도심권의 경우 노후화된 주거지와 경제거점의 역할이 쇠퇴해 방치할 경우 도시공동화 현상이 우려되고 있기에 국토부와 협력적 관계를 토대로 오는 8월 예정된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대상지 선정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반드시 사업을 따내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도시재생업을 통해 안성시장과 중앙시장 등으로 파편화된 지역상권을 통합적으로 재설계하고, 안성시민영상미디어센터 및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낡고 쇠퇴한 구도심권을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재창조함은 물론 노후화된 주택을 매입 또는 임차해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해 주거취약계층에게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국정과제 67번과 연계한 '문화도시 추진'도 약속했다. 문화도시는 '문화적 공간+문화 콘텐츠+문화 전문 인력'을 융합해 지역민들의 삶을 제고하고, 공동체 회복 등 문화를 통한 지역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문 정부의 핵심 공약중 하나로 지난해 1차년도 공모를 통해 포항시 등 4곳이 선정된 바 있다.
이에 그는 "우리 안성은 우수한 전통문화와 국보급 문화유산, 그리고 잘 보존된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곳임에도 불구,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점이 늘 아쉬웠다"며 "당선 즉시 지역 문화예술계 및 관광산업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가칭)문화도시 안성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2019년도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 선정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예비공보물을 통해 서부권과 동부권을 산과 호수, 마을, 문화 및 종교 유적지, 휴양시설, 로컬푸드 판매장 등을 역사관광휴양 네트워크로 묶어 워킹로드와 자전거 도로로 연결한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외에도 그는 국정과제 6번인 '골고루 잘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제2중부고속도로 신설 IC 인근에 '4차 산업관련 유망 기업 산단 및 직장과 주거와 생활이 가능한 신개념 복합타운 추진' 등 각 부처별 국정과제 연계형 안성발전 플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에 밝힌 공약사항들은 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으로 재직할 당시 안성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구상했던 내용들로 누가 안성 발전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지 여부를 당원들과 시민들이 현명하게 판단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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