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최대 축제' 이벤트 풍성]SK와이번스 응원 '인천과 함께한 메이슨 데이'

목동훈 기자

발행일 2018-04-30 제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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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대 학생들 애국가
한국조지메이슨대 학생들이 지난 2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야구 경기 시작 전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한국조지메이슨대는 학교 축제 '메이슨 데이' 전야제로 인천 SK 와이번스 야구 경기 관람 행사를 기획진행했다. /한국조지메이슨대 제공

美 조지메이슨 업적 기념 53주년 행사
학생 애국가 제창 총장 시구 '전야제'
성적 우수자 시상·재능 발표회 '다양'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총장·스티븐 리)가 학교 최대 축제인 '2018 메이슨 데이(Mason Day 2018)'를 개최했다. 올해 메이슨 데이는 전야제를 포함해 26~27일 이틀에 걸쳐 '야구 경기 관람' '성적 우수자 시상식'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전야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한국조지메이슨대 구성원들이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경기에 앞서 다양한 국적의 한국조지메이슨대 재학생 16명이 경기장 필드 위에서 애국가를 제창했고, 스티븐 리 총장은 시구자로 나섰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한국조지메이슨대는 미국 버지니아 최대 주립대학인 조지메이슨대의 글로벌 캠퍼스다.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인천 SK 와이번스 경기 관람·응원 이벤트를 메이슨 데이 전야제 행사로 마련했다.

축제 당일(27일)에는 교내 광장에서 ▲성적 우수자(Dean's list) 시상식 ▲메이슨 올림픽 ▲탤런트 쇼 등의 이벤트가 열렸다. 성적 우수자는 4.0점 만점에 평균 3.5점 이상의 학점을 받은 학생들이 선정됐다.

성적 우수자 시상 후에는 교내 체육대회인 '메이슨 올림픽'과 학생들이 밴드·아카펠라·댄스 등 재능을 발산하는 '탤런트 쇼'가 이어졌다.

스티븐 리 총장은 "올해로 53주년을 맞은 '메이슨 데이'는 세계 최초로 인간의 자연권을 성문화한 버지니아 권리장전의 초석을 다진 조지 메이슨의 업적을 기념해 매년 개최되는 최대 축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지메이슨대의 가장 크고 오래된 행사인 '메이슨 데이'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미국 대학교의 문화와 분위기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조지메이슨대는 경영학과, 재무금융학과, 회계학과, 경제학과 등 총 6개 학과를 운영 중이며 2018학년도 가을학기부터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국제바칼로레아(IB)학과, ESOL학과를 추가 개설한다.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는 교육·훈련·치료 등을 목적으로 하는 기능성 게임을 위한 교과과정이며, 교육학 석사 과정인 IB학과는 스위스 국제학교협회와 유네스코가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ESOL학과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교육자 양성 과정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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