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손 예비후보는 씽크빅 문고 대표, (사)중소기업 융합교류회 부평지회장, 인천시교육청 학술진흥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그동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며 "이런 경험을 살려 시의회에서 부평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표 공약으로 ▲산곡동 장고개길 조기 개통 ▲부평 미군부대에 문화복합시설 건립 등을 내세우고 있다.
노태손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지역에 살고 계신 구민들의 생각과 의견이 중요하다"며 "구민들을 위해 말 뿐이 아닌, 실현 가능한 공약을 만들기 위해서 공약을 검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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