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리디아 고, 21개월 만에 우승… 메디힐 챔피언십 제패

김지혜 기자

입력 2018-04-30 1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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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리디아 고, 21개월 만에 우승. 리디아 고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천50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샷을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리디아 고(2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무려 21개월 만이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천50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호주교포 이민지(22)를 연장전 끝에 따돌리고 투어 통산 15승째를 거뒀다. 우승 상금으로 22만5천 달러(약 2억4천만원)를 탔다.

연장 첫 번째 홀인 518야드 18번 홀(파5)에서 이글로 승부를 결정지은 리디아 고는 2016년 7월 마라톤 클래식 이후 1년 9개월 만에 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한편 박인비(30·KB금융그룹)와 유소연(28·메디힐)은 10위 밖으로 밀려나며 아쉬움 끝에 경기를 마무리 했다. 고진영(23·하이트)은 공동 37위, 김인경(30·한화큐셀)은 공동 37위에 랭크됐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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