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경 예비후보는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는 말이 있다"며 "7대 의회에서 했던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명품 학부모 교육'이 이뤄지는 남동구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그 동안 지역사회에서의 경험과 4년 의정활동 경력을 살려 남동구를 아이들이 안전한 도시, 부모들이 마음 편한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별 공약으로는 ▲서창 2지구 문화센터 건립 ▲만수 1·6동 공영주차장 확대 ▲운연역 앞 백일홍 거리 조성 등을 내세우고 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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