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기초·광역 시장 후보들, 필승 다짐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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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평택시 기초, 광역, 시장 후보들이 "깨끗한 선거을 통해 지방선거에서 압승하자"며 결의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 가운데 정장선 평택시장 예비후보. /정장선 예비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기초, 광역 후보들은 1일 정장선 평택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합동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예비후보, 도의원 1선거구 양경석 예비후보, 도의원 2선거구 김재균 예비후보, 도의원 3선거구 김영해 예비후보, 도의원 4선거구 오명근 예비후보, 도의원 5선거구 서현옥 예비후보 등 광역 후보들이 참석했다.

시의원 라 선거구 이종한 예비후와 시의원 마 선거구 권영화·유승영 예비후보, 바 선거구 김승겸·이해금 예비후보와 지지자들도 참석, 지방선거 압승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각 후보들은 결의문을 통해 "선거운동 과정에서 금품, 향응제공, 흑색선전,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지역감정 조장 등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등을 준수하며, 위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하지 않을 것과 구체적인 비전과 대안이 담긴 좋은 정책과 실현 가능한 공약을 제시해 정책 선거로 치를 것을 결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촛불 정신을 바탕으로 이루어 낸 정권 교체를 평택에서 완성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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