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가 한 달 만에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인터넷서점 예스24 5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월트디즈니 캐릭터 곰돌이 푸가 전하는 행복한 삶을 위한 작은 조언서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가 1위에 올랐다.
이어 하태완의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전주 보다 한 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 표 참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육아에 관한 도서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만화로 접하는 한국사 이야기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6'은 전주 보다 두 계단 상승한 3위에 안착했고, 아이에게 화내거나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엄마의 대화법을 일러주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은 7위를 유지했다.
또한 오랫동안 독자들을 기다리게 한 일본 만화 두 편이 출간돼 눈길을 끈다.
2년여 만에 발표된 '요츠바랑! 14권'은 4위로 순위권에 단 번에 이름을 올렸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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