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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제21회 바다그리기대회 26일 월미도 등 7곳서 진행

동심에 펼쳐지는 '한 폭의 바다'
바다그리기대회 사고용
/경인일보DB

전국 최대 규모의 사생(寫生) 대회인 '제21회 바다그리기대회'가 5월 26일(토) 월미도 문화의 거리, 인천항 갑문, 연안부두 해양광장, 정서진, 만석부두, 영종진 공원, 강화 갑곶돈대 등 7곳에서 열립니다.

경인일보가 1998년 5월 23일 처음 시작한 바다그리기대회는 명실상부한 인천의 미술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유치원에서부터 초·중·고교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행사장에 나와 눈으로 보고, 마음에 담은 바다를 화폭에 그렸습니다.

첫 대회 때 월미도, 자유공원, 인천항 갑문 3곳에서 열린 행사는 참가자 수 증가로 매년 늘었고 올해는 7곳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지난 스무 번의 대회가 열리는 동안 연인원 100만명이 행사장을 다녀갔습니다.

바다그리기대회는 '미술 인재'의 등용문으로도 자리를 굳혔습니다. 미술 전공을 준비하는 학생 상당수가 이 대회에 나와 실력을 겨룹니다.

우수한 실력의 참가자는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해양수산부장관상, 인천시장상 등을 받게 됩니다.

바다그리기대회는 '바다사랑'을 주제로 가족이 모이는 축제입니다.

각종 공연과 거리 이벤트, 체험 행사가 준비돼 있습니다. 바다를 사랑하고, 미술을 좋아하는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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