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이디 버드' 포스터 |
'접속! 무비월드'에서 시얼샤 로넌 주연의 영화 '레이디 버드'가 소개됐다.
5일 SBS TV 예능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의 '미안하다 몰라봐서' 코너에서는 영화 '레이디 버드'가 다뤄졌다.
'레이디 버드'는 사춘기 소녀 크리스틴(시얼샤 로넌 분)이 엄마 매리언(로리 멧칼프 분)과의 투닥거림으로 시작되는 영화다.
크리스틴은 부모님이 주신 이름이 아닌, '레이디 버드'라는 새 이름으로 불리길 원한다.
크리스틴은 또한 엄마의 위압적 태도와 대학 진학, 첫사랑 등에서 남다른 성장통을 겪으며 혼란스러워 한다.
그러나 그 누구보다도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극복해나가며 부모님과 고향 마을에 대한 감사함을 깨닫는다.
앞서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과 감독상, 여우조연상, 여우주연상, 작품상 등 다섯 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 돼 화제된 바 있다.
배우 겸 감독인 그레타 거윅이 메가폰을 잡았다.
5일 SBS TV 예능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의 '미안하다 몰라봐서' 코너에서는 영화 '레이디 버드'가 다뤄졌다.
'레이디 버드'는 사춘기 소녀 크리스틴(시얼샤 로넌 분)이 엄마 매리언(로리 멧칼프 분)과의 투닥거림으로 시작되는 영화다.
크리스틴은 부모님이 주신 이름이 아닌, '레이디 버드'라는 새 이름으로 불리길 원한다.
크리스틴은 또한 엄마의 위압적 태도와 대학 진학, 첫사랑 등에서 남다른 성장통을 겪으며 혼란스러워 한다.
그러나 그 누구보다도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극복해나가며 부모님과 고향 마을에 대한 감사함을 깨닫는다.
앞서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과 감독상, 여우조연상, 여우주연상, 작품상 등 다섯 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 돼 화제된 바 있다.
배우 겸 감독인 그레타 거윅이 메가폰을 잡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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