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효마라톤대회]이모저모-우리꽃 나눔행사·에어바운스 등 '큰 인기'

경인일보

입력 2018-05-05 15: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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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화성 궁평항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에서 화성시 화훼연합회가 에어볼 추첨을 통해 꽃과 쌀을 제공, 많은 시민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취재반

○…화성인외국인복지센터는 '함께하는 공!생 공!존 공!감 세계의 소리, 하나의 소리' 부스를 열고 16개국 다양한 외국 전통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화성시에 거주하는 이주여성들이 일일도우미로 나서 눈길. 전통의상 착용 체험도 함께 진행해 어린이 참가자에게 인기. 도우미로 나선 한 이주여성은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다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틀린 게 아니라 서로 '다름'을 깨닫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강조.

○…화성시 화훼연합회 '우리꽃 나눔행사' 부스를 운영하고 비덴스, 몽키바나나 꽃 등을 심은 화분 3천개 무료 나눔. 꽃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몰려 인산인해. 행사 시작 2시간 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는 등 참여 부스 중 가장 인기. 에어볼 추첨을 통해 꽃과 쌀을 선물 받은 참가자 얼굴엔 함박웃음.

○… 화성시가 운영한 '사람과 철새가 함께하는 화성호를 꿈꿉니다' 부스 앞에 모인 참가자들은 트릭아트를 배경으로 센스 넘치는 포즈 취하며 함박웃음. 사진 촬영 후에는 참가자들이 화성시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해 눈길. 부스 관계자는 "수원에 있는 비행장이 화성호로 옮겨올 수도 있다고 한다. 화성호에는 저어새, 검은머리물떼새 등 멸종위기종들이 살고 있는데 비행장이 들어오면 자연이 파괴될 수 있다. 화홍호를 지키기 위해 이러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

○…대회장에 설치된 에어바운스 놀이기구가 아이들에게 인기 폭발. 아이들은 에어바운스를 뛰어다니며 어린이날을 만끽. 특히 곳곳에 배치된 안전요원은 한 시도 눈을 떼지 않고 아이들 안전을 책임져 눈길. 한 주부는 "어린이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설명. 

/취재반

■ 제19회 화성효마라톤대회 취재반

김학석 남부권 본부장(이상 지역사회부), 김종화 부장·강승호 기자,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김종택 부장·임열수 차장(이상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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