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신지은, LPGA 투어 텍사스 클래식 6언더파 공동 선두… 전인지 6위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5-06 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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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지난달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 미션힐스CC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3라운드 경기 중 박성현이 2번 홀 티샷을 한 후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LPGA 제공=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박성현과 신지은이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첫 승 경쟁에 나섰다.

박성현과 신지은은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천475야드)에서 이어진 1라운드를 6언더파 65타로 마쳐 공동 2위에 올랐다.

전날엔 12명만 1라운드를 마쳤고, 이날은 남은 1라운드가 진행된 뒤 2라운드 경기가 계속됐다.

2라운드 오전조에 편성된 전인지 등은 1라운드를 마치고 거의 쉬지 못한 채 2라운드를 시작했다.

전날 1라운드 14개 홀을 소화한 박성현과 신지은은 이날은 남은 1라운드만 치르고 다음 날 2라운드를 기약했다.

박성현은 이날 잔여 홀에서 모두 파를 지켜내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2016년 이 대회에서 LPGA 투어 통산 첫 우승을 차지한 신지은은 전날 버디만 4개를 뽑아낸 데 이어 이날 남은 홀에서 버디 2개를 추가하며 이틀에 걸친 1라운드를 보기 없이 기분 좋게 마쳤다.

전인지는 2라운드 13번 홀까지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랐다.

2016년 9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준우승은 5차례나 기록했으나 우승이 없는 전인지는 쇼트커트로 변신한 모습으로 지난달 롯데 챔피언십 기권 이후 3주 만에 대회에 나섰다.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솎아낸 그는 이어진 2라운드에서 6번 홀(파4) 버디로 선두권 진입을 노렸으나 이후 퍼트가 잘 풀리지 않아 타수를 더 줄일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1라운드를 마친 고진영(23), 김세영(25)도 4언더파 67타로 공동 6위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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