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전인지, 텍사스 클래식서 '5언더파' 마무리… 박성현 10언더파로 단독선두

2017082801001774600082473.jpg
LPGA.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헌트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전인지. /AP=연합뉴스

LPGA 텍사스 클래식에서 전인지(KB금융)가 하루에 1, 2라운드를 동시에 치렀다.

3~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 6,47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8시즌 11번째 대회인 발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전인지는 4일 재개된 경기에서 티 오프 하지 못하고, 사흘째인 5일 오전에 처음으로 티샷을 했다.



1라운드 13~15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포함해 보기 없이 4타로 줄인 전인지는 6언더파 공동선두에 2타 뒤진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어 전인지는 2라운드에서 16번홀까지 버디와 보기 1개씩을 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17번홀(파4)에서 잡은 버디로 언더파를 만들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7일(한국시간) 오전 6시 현재, 2라운드 경기가 진행 중이다.

현재 박성현(KEB하나금융)이 중간 성적 10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1, 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