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나요 나!-광주 광역·기초의원]도의원 2 → 4석… 정치인들 대거 도전장

이윤희 기자

발행일 2018-05-10 제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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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거구 제외 '민주 vs 한국' 대결

기초는 3석 배정 '나' 최대 격전지
여성후보들 출마 '러시' 관심 쏠려

■ 광역의원


광주시는 선거구 조정으로 2석이던 경기도의원 의석수가 이번에 4석으로 늘어났다. 이에 지역 내 이름이 오르내리던 정치인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제3선거구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더불어민주당 vs 자유한국당의 일대일 대결이 펼쳐진다. → 표 참조

먼저 광주시 제1선거구(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송정동)에선 안기권(45) 광주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이 민주당 후보로, 현 도의원인 박광서(59) 의원이 한국당 후보로 맞붙는다.

제2선거구(경안동, 광남동)는 민주당이 지역내 중진 정당인인 박관열(60) 후보를, 한국당은 광주시의장을 지낸 3선의 시의원 출신 소미순(여·52) 후보를 내세웠다.

제3선거구(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는 3파전 양상이다.

임종성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이명동(53)이 민주당 후보로, 광주시의원 황명주(46)가 한국당, 곤지암읍 축구협회 김영길(51) 회장이 바른미래당 후보로 결전을 치른다. 제4선거구(오포읍)는 민주당 박덕동(58) 대 한국당 탁원형(여·39) 후보 간 대진이 짜여졌다.

■ 기초의원


광주시 기초의원 선거구도 전례없는 박빙을 예고하고 있다. 의석수가 8석에서 9석으로 1석 늘어났으며, 비례대표 1석을 포함하면 모두 10석이 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3명의 시의원을 배출하는 3인 선거구가 생겨났으며, 2인 선거구는 3곳이다. 특히 정치신인들의 도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여성후보들의 출마가 러시를 이뤄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광주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송정동의 가선거구는 민주당에서 주임록(여·55), 박지현(32) 후보를 내세웠다. 한국당은 환경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방세환(55) 후보가 출마한다.

기초의원 최대격전지로 꼽히는 나선거구(경안동, 광남동)는 8명의 후보가 경쟁한다. 3석이 배정된 이곳에서 민주당은 현 시의원인 박현철(52) 의원과 신예 이은채(여·44) 의원을 공천했다.

한국당은 이미영(여·54), 김영복(51) 후보가 나선 가운데 광주시 갑 바른미래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수성(60)이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사표를 냈다.

여기에 정의당 김경란(여·54), 민중당 양은미(여·43), 노동당 한기석(50)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다.

광주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의 다선거구는 민주당에 박상영(48), 김학덕(48) 후보가 공천됐으며, 한국당은 현 시의원인 현자섭(여·56) 후보를 내세웠다.

전 시의원 출신 이동수(53) 후보는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했다.

오포읍의 라선거구는 임일혁(51), 동희영(여·37) 후보가 민주당으로 나섰으며, 조예란(여·48) 후보가 한국당 주자로, 박영길(59) 후보가 바른미래당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민주평화당의 박일등(53) 후보를 비롯 고태현(42)씨가 무소속으로 예비등록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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