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가 석가탄신일(22일)을 앞두고 10일까지 화재 예방을 위한 전통사찰 6개소(연주암, 보광사 등)를 방문해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석가탄신일 봉축행사를 위한 연등, 촛불 등 사찰 내 화기 사용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을 예상하고, 관계자와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중점 지도사항으로는 전통사찰 주변 화재 취약요인 제거 및 소각행위 금지, 석가탄신일 전후 연등설치 및 촛불사용 등 화기취급 주의, 화재예방 및 소방·방재시설에 대한 관리 확인, 관계인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이다.
김오년 서장은 "전통사찰의 경우 대부분 목조 건축물 등 문화재가 많아 화재가 나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석가탄신일 당일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만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컨설팅은 석가탄신일 봉축행사를 위한 연등, 촛불 등 사찰 내 화기 사용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을 예상하고, 관계자와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중점 지도사항으로는 전통사찰 주변 화재 취약요인 제거 및 소각행위 금지, 석가탄신일 전후 연등설치 및 촛불사용 등 화기취급 주의, 화재예방 및 소방·방재시설에 대한 관리 확인, 관계인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이다.
김오년 서장은 "전통사찰의 경우 대부분 목조 건축물 등 문화재가 많아 화재가 나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석가탄신일 당일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만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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