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지난해 11월 보산동관광특구에서 미2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도자기 만들기 체험했다. /동두천시 제공 |
동두천시는 10일부터 11일까지 미2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갖기로 했다.
210 포병여단 장병 26명이 1박 2일 동안 진행하게 될 이번 체험은 보산동 관광특구 공방거리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과 경복궁, 북촌,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견학하며 한국 전통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2사단 김현태(대위) 군목은 지난해 11월 문화체험 투어 행사를 진행한 결과 장병들이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며 문화가 다른 미 장병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산동 관광특구 지역에서 미군 장병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 견학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210 포병여단 장병 26명이 1박 2일 동안 진행하게 될 이번 체험은 보산동 관광특구 공방거리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과 경복궁, 북촌,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견학하며 한국 전통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2사단 김현태(대위) 군목은 지난해 11월 문화체험 투어 행사를 진행한 결과 장병들이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며 문화가 다른 미 장병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산동 관광특구 지역에서 미군 장병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 견학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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