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선거 성남시장 여론조사]응답자 88%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할 의향 있다"

"선택한 후보 안 바꿀 것" 61.4%
"변경 될 수 있다" 35.3%나 집계

신지영 기자

발행일 2018-05-10 제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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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실시한 성남시장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88%가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지지하고 있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61.4%가 그렇다고 답변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은 73.7%, 가급적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은 14.3%로 나타났다.

가급적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과 절대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각각 0.5%·0.9%였고, 그때 가봐야 한다는 응답은 10.6%였다.

지지후보에 대한 계속 지지 의사를 물었을 때 응답자의 61.4%가 '투표일까지 계속해서 지지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투표 전에 변경될 수 있다'는 응답은 35.3%였고, 모름/무응답은 3.3%로 집계됐다.

후보별로는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층 중 67.5%가 계속 지지 의사를 밝혔고, 29.9%는 투표 전 변경될 수도 있다고 응답했다. 박정오 자유한국당 후보의 경우도 67.1%는 계속 지지 의사를 표했지만, 27.1%는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장영하 바른미래당 후보는 28.9%가 계속 지지 의사를 밝힌데 비해 66%가 변경될 수도 있다고 응답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5월 8일 하루 동안 성남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9.9%)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0.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 수준이며 응답률은 13.9%다. 2018년 3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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