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에서만 메달 10개 '출발 좋은 부천시'

오경택·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5-11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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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2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10일 양평군 물맑은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사진은 개회식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손동근의 축하무대 모습.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첫날 2만2992점 획득 '종합 1위'
조영화·정정애 2관왕 달성 기염
조정·파크골프서도 '메달 행진'

우승후보 수원시, 2만712점 2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부천시가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첫날 종합 1위에 오르며 순탄한 출발을 보였다.

부천시는 10일부터 양평군 일대에서 열리는 도장애인체전 1일차 결과 종합점수 2만2천992점(금 24개, 은 17개, 동 6개)을 획득해 지난해 대회 3연패를 달성한 수원시(2만712점·금 11개, 은 7개, 동 8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부천시는 양평볼링장에서 진행된 볼링 TPB2~3 여자 개인전에서 조영화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같은 종목 여자 2인조에서 조영화와 이창숙이 한조로 출전해 정상에 올랐다. 조영화는 2관왕이 됐다.

또 정정애도 TPB1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TPB1 여자 2인조에 신소연과 함께 출전해 정상에 등극,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부천시는 2관왕 2명을 배출하는 등 볼링에서만 6개의 금메달과 3개의 은메달, 1개의 동메달을 수확했다.

조정에서도 부천시는 원도희(PR3-ID 여자 개인전)와 박춘화((PR3-VI 여자 개인전)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금 2개, 은과 동 각각 1개씩을 따냈다.

부천시는 파크골프에서도 박동주(PGST3 남자 개인전)와 황현희(PGST1 여자 개인전), 임선숙(PGST1 여자 개인전) 등이 금메달을 따내 힘을 보탰다.

수원시는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육상에서 이우복이 필드 F53~F54 통합 남자 포환던지기와 F53~F54 통합 남자 창던지기에서 금메달을 따내 2관왕에 올랐고 이종원도 트랙 T54~T55 통합 남자 1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금과 은, 동을 각각 3개씩 따냈다.

한편, 이날 양평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이재율 행정1부지사와 정기열 도의회 의장, 염종현 도의회 문화체육위원장, 정병국 국회의원, 이성호 양주시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내빈을 비롯해 선수, 임원, 관람객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평/오경택·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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