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MSI]킹존, 플래시 울브즈에 무기력한 KO패… 울브즈, MSI 1R 5전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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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MSI' 킹존, 울브즈에 KO패배. /라이엇 게임즈

'롤 MSI'에서 킹존 드래곤 X가 플래시 울브즈의 '5연승' 제물이 됐다.

13일 오후 독일 베를린 유럽 LCS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2018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3일차 킹존 드래곤X와 플래시 울브즈의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LCK 대표 킹존 드래곤X는 대만 플래시 울브즈에게 킬 스코어 4-16으로 충격 완패를 당했고, 플래시 울브즈는 스테이지 1라운드 5전 전승의 기록을 달성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팽팽했다. 킹존이 봇 주도권을 가지고 시작하며, 분위기를 올렸다. 그러나 이내 울브즈도 포탑 퍼스트블러드를 가져가며 응수했다.



23분 0-0의 균형이 깨졌다. 플래시 울브즈가 드래곤 대치 상황서 '프레이' 김종인의 카이사를 솎아내며,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간 것. 25분 킹존은 화염드래곤까지 내주며 0-5로 끌려갔다.

이어 26분 가까스로 1킬을 올렸지만, 4데스까지 허용하며 코너로 몰렸다. 이미 바론도 가져간 플래시 울브즈는 글로벌 골드 격차를 1만까지 벌렸다.

킹존이 33분 두 번째 바론을 가져가며, 글로벌 골드를 5천 격차로 좁혔다. 그러나 플래시 울브즈는 지치지 않고, 넥서스까지 가져오며 킬 스코어 16-4로 대승을 장식했다.

특히 이날 플래시 울브즈의 김무진이 돋보였다. 김무진은 은신 효과로 킹존 선수들 사이로 진입한 뒤, 'Maple' 후앙이탕의 갈리오가 영웅 출현을 쓸 수 있도록 포지션을 잡았다. 킹존이 연속 킬을 가져가고 포탑을 연파하며 골드 격차까지 줄인 위기 상황에서,장로 드래곤을 가져간 플래시 울브즈는 김무진의 카직스를 앞세워 싸움을 걸었다. 그 결과 팀의 대승으로 이어졌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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