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신은 자사 이상원(45·사진) 부장이 최근 '제15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상원 부장은 1997년 입사해 15년간 와이어링 설계 엔지니어로 활동하며 각종 신기술 개발은 물론 관련 관리시스템 개발·구축에 기여했다고 경신은 설명했다.
이 부장은 "회사뿐만 아니라 한국 자동차부품업계의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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