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5만점 뚫고 '4연패'

부천·용인 제치고 '종합 우승'
장해나 등 3관왕 총 18명 탄생
개최지 양평군 '모범선수단상'

오경택·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5-14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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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종합우승 4연패
수원시가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에 올랐다. 이로써 수원시는 대회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했다. /수원시체육회 제공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수원시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했다.

수원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양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8회 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점수 5만1천1점을 따내 부천시(4만1천955점)와 용인시(2만7천233점)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수원시는 제5회 대회부터 4회대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수원시는 메달합계에서는 95개로 부천시와 동률을 이뤘지만 금메달에서 6개 많은 43개를 따내며 점수차를 벌렸다.

수원시는 당구와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육상, 테니스 6개 종목에서 종목 우승을 차지했고 부천시는 볼링, 조정, 탁구, 파크골프 등 4개 종목에서 종목 우승을 달성했다.

또 성남시는 게이트볼에서, 고양시는 농구에서, 안산시는 보치아에서, 광주시는 수영에서, 평택시는 역도에서, 양평군은 e스포츠에서 각각 종목 우승을 나눠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도 다관왕이 대거 배출됐다. 수원시의 장해나(여)와 김태우는 댄스스포츠 시각장애 종목에서 나란히 3관왕에 이름을 올렸고 서봉원(의정부시) 같은 종목에서 3관왕이 됐다.

이들 외에도 김동명(부천시)과 김나영(광주시·여) 등 18명이 3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또 2관왕은 62명을 배출했다.

단체 시상에서 개최지역인 양평군이 모범선수단상을 받았고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는 질서상에 선정됐다. 또 시흥시는 성치상을, 파주시는 격려상을, 안산시는 진흥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선수상은 광주시 소속 김나영(수영·여)에게 돌아갔고, 지도자상은 부천시 탁구 지도자인 김용우씨가 받았다.

양평/오경택·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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