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성금 수원시 총감독

"유망주 육성 결실… 동계종목도 기대"

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8-05-14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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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금

"열악한 환경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 준 선수들과 보호자들께 감사드린다."

이성금(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사진) 수원시 총감독은 종합우승 4연패의 공과를 선수들과 보호자들에게 돌렸다.

이 사무국장은 "염태영 수원시장께서 시장애인체육회 창립 이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이런 지원 속에 탄탄한 저변이 어우러져 종합우승을 일궈내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사실 대회가 열리기 전에는 종합우승이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대회가 진행되면서 '역시 수원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무국장은 "댄스스포츠에서 3관왕에 오른 장해나와 수영에서 2관왕에 오른 임은영은 유망주 중심의 육성이 꽃을 피운 성과라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선수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통해 선수 발굴이라는 기존의 정책 기조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사무국장은 "2년 뒤에는 수원에도 아이스링크가 개장한다. 인프라가 확보되는 시점에 맞춰 동계 종목에 대한 생활체육 저변이 넓어 질 수 있도록 할 생각"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클럽 스포츠와 생활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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