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 1천500여명 롯데월드타워 123층까지 달렸다

연합뉴스

입력 2018-05-13 15: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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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수직마라톤대회 스카이런 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목표지점을 향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제수직마라톤협회(ISF)가 공식인증한 대회 중 가장 높은 555m로 참가 선수들은 1층부터 123층까지 2917개의 계단을 뛰어오른다. /연합뉴스

국내 최고층 빌딩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꼭대기까지 뛰어오르는 '국제 수직 마라톤 대회(스카이런)'가 13일 열렸다.

선수와 일반인 등 1천500여명이 참가해 롯데월드타워 1층 아레나 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555m, 총 2천917개 계단을 뛰어올랐다.

선수끼리 경쟁하는 엘리트 부문(남·여 각 12명)에서는 폴란드의 피오트르 로보진스키 선수와 호주 출신 수지 월샴 선수가 각각 15초 53초 56, 18분 45초 61의 기록으로 남·여 1등을 차지했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로, 국제수직마라톤협회(ISF)가 인증한 VWC(Vertical World Circuit) 대회 중 세계 최고 높이, 최다 계단을 오르는 대회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호주의 마크 본 선수가 15분 44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참가비 가운데 대회 운영비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돼 스포츠 어린이 인재 육성에 사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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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수직마라톤대회 스카이런 대회에 참가한 서울119특수구조단 구조대원이 목표지점을 향해 계단을 오르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제수직마라톤협회(ISF)가 공식인증한 대회 중 가장 높은 555m로 참가 선수들은 1층부터 123층까지 2천917개의 계단을 뛰어오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