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후보 박남춘, 유정복에 24.3%p차 앞서

박 41.4·유 17.1·문 4.1·김 1.9%
인천시교육감 오차 범위내 접전

김민재 기자

발행일 2018-05-14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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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자유한국당 유정복 시장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주)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1일 하루 동안 인천시민 803명을 대상(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3.5%p 응답률 17.6%)으로 인천시장, 인천시교육감 지지도 등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남춘 후보가 41.4%로 1위를 차지했다.

자유한국당 유정복 시장(17.1%), 바른미래당 문병호(4.1%), 정의당 김응호(1.9%) 후보 순으로 집계됐다.

지지 후보가 없다고 답한 사람은 20.2%, 모름·무응답은 13.9%로 나타났다.

박남춘 후보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시장 후보군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지역별로도 모든 권역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시교육감 선거 여론조사에서는 4명의 예비후보 모두 한 자릿수 지지율에 머물며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최순자 후보(전 인하대총장) 지지율이 8.3%로 가장 높았고, 도성훈 후보(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장)가 7.7%, 박융수 후보(전 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가 6.3%, 고승의 예비후보(전 덕신고 교장)가 3.9%로 뒤를 이었고 부동층 비율은 71.2%에 달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유선 19.8%, 무선 80.2%) 방식으로 이뤄졌고, 자세한 사항은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1일 하루 동안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80.2%), 유선전화(19.8%) 조사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수준이며 응답률은 17.6%다. 2018년 4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 올려 놓은 자료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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