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경기도지사 3차 여론조사]"현재 지지 후보 투표일까지 계속갈 것" 69.6%

김성주 기자

발행일 2018-05-14 제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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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9~29세 경우 "변경 가능" 56.3%
선거참여 의향 87% "투표하겠다"

경인일보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실시한 경기도지사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중 69.6%가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고, '투표 전에 변경될 수도 있다'는 응답자는 28.5%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의 경우도 1.8% 나왔다.

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 의향은 30대~60대 이상까지 고루 높게 나왔다. 30대는 59.3%, 40대 74.2%, 50대 78.5%, 60대 이상 81.8%로 조사됐다.

반면, 만 19~29세의 경우 투표 전에 변경될 수 있다는 응답이 56.3%로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43.1%) 보다 많았다.

지방선거에 참여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87.0%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71.6%였으며, '가급적 투표하겠다'는 응답도 15.4% 나왔다.

'가급적 투표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과 '절대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도 각각 0.8%, 0.7% 나왔다. '그 때 가봐야 안다'는 경우도 10.9%로 조사됐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답변이 많았다. 60대 이상이 78.2%, 50대 77.7%, 40대 75.0%, 30대 68.1%, 만 19~29세 56.6%로 집계됐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5월 11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9.8%)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0.2%)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5.1%다(지지후보 계속 지지의향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6%포인트). 2018년 4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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