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최종태)는 15일 홀리데이인송도 호텔에서 '제1회 인천지역 뷰티-바이오산업 융합발전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선 김주덕 성신여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뷰티·바이오산업 융복합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모상현 (주)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 반진오 대봉엘에스(주) 대표, 신하성 인하대 교수, 금영삼 동국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해 의견을 제시했다.
최종태 본부장은 "바이오와 뷰티 산업은 고부가가치 제품·기술 개발을 위한 융복합 가능성이 높다"며 "바이오와 뷰티 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