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北 '남북고위급회담 중지' 발표에 긴급대책회의 소집… "트럼프도 경고 내용 알고 있어"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5-16 0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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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 방송이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북한이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 훈련으로 남북고위급회담 개최를 중단한 것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CNN은 오후 2시(미 동부시간 기준)께 북한이 관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16일로 예정된 남북고위급 회담 중지 조치를 발표한 후, 백악관 및 국가안보회의(NSC), 국방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백악관은 북한이 미국을 향해 "내달 12일 열릴 예정인 북미정상회담의 운명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에 촉각을 세우고 있으며, 대책회의 이후 공식 반응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관계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의 경고 내용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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