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지방선거

[6·13 지방선거 나요 나!]이재현 서구청장 예비후보, 시의원 예비후보들과 기자회견

"매립지 합의대체 4자 재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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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서구지역 민주당 인천시의원 예비후보들과 '수도권쓰레기매립지 4자(환경부·인천시·경기도·서울시) 합의' 재협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재현 서구청장 예비후보, 김진규 인천시의원 서구 1선거구 예비후보, 김종인 인천시의원 서구 3선거구 예비후보는 17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매립지 정책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재현 예비후보는 "기존 4자 합의문은 대체매립지가 조성되지 않으면, 합의된 3-1매립장 이외에도 추가 연장 사용이 가능하다"며 "1매립장 안정화 기간 30년을 고려하면 자칫 서울시가 원하는 순환매립, 영구매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대체매립지 확보를 통해 매립지 사용시한을 명확히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구지역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기존 4자 합의를 대체할 해법을 찾는 환경부, 인천시, 경기도, 서울시 간 재협상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신동근(인천 서구을)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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