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지방선거

김원기 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3선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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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열린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6·13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결의하고 있다. /김원기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3선 고지점령을 위한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문희상(의정부갑) 국회의원과 의정부을 김민철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당 관계자와 지지자 등이 참석해 김 예비후보의 3선 도전을 축하했다.

김 예비후보는"의정부3동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아픔을 덜어드리기 위해 원인제공자가 보상할 수 없을 때 지방자치단체와 국가가 도와줄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했다"며 "44만 의정부시민과 1320만 경기도민의 희망이 되고 싶어서 이번 선거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3선 의원으로 당선시켜 전철 7호선 민락역을 반드시 신설하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안병용 시장 예비후보는"한반도에서 전쟁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점을 관철시킨 문재인 대통령, 6선의 능력 있는 문희상 국회의원, 젊은 일꾼 김민철 지역위원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희망도시 설계도를 갖고 있는 저 안병용이 김원기 의원과 함께 의정부를 정말 보석처럼 빛나는 통일중심의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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