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남구 주민과 김정식 후보 지지자 3천여 명을 비롯해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과, 박찬대(연수갑)·유동수(계양갑) 국회의원,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허종식(남구갑)·조택상(중·동·강화·옹진)·이성만(부평갑) 지역위원장과 남구 시·구의원 후보, 최성규 순복음인천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석했다.
김정식 예비후보는 이날 "박남춘 후보의 인천특별시대를 향한 발걸음과 함께해 '미추홀구 전성시대'를 열겠다"며 "지역 주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변화와 행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