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비후보는 최근 서구 원당대로 664 창신프라자 501호에서 선거사무소 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행숙 한국당 서구을당협위원장, 양재편 서구노인회장, 김용식 서구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해 80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예비후보는 "검단 발전의 저해요인은 광역도로망 등 미흡한 기반시설과 부족한 교육·문화·복지시설"이라며 "핵심 해결책은 지하철 9호선 검단 연결"이라고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검단을 웃음 가득한 명품도시로, '제2의 분당'으로 발전 시키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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