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출발' 박지수, WNBA 데뷔전 6점·3리바운드·1어시스트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5-21 11: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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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박지수가 4월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 진출한 박지수(20·196㎝)가 데뷔전에서 6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뛰는 박지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언캐스빌의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열린 2018 WNBA 정규리그 코네티컷 선과 원정 경기에서 15분 6초를 뛰며 6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경기는 라스베이거스가 코네티컷에 65-101로 대패했다.

이로써 박지수는 지난 2003년 시애틀 스톰에서 뛴 정선민 이후 15년 만에 WNBA 정규리그 경기에 뛴 두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박지수는 이날 2점 야투를 8번 시도해 2개를 넣었고, 자유투는 2개를 던져 모두 성공했다. 장기인 블록슛은 하나도 없다.

1쿼터 종료 3분 39초를 남기고 코트에 투입된 박지수는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 밑 팁인을 노렸으나 불발됐다.

1쿼터 종료 2분 31초 전에는 동료 에이자 윌슨의 컷인에 패스를 연결하며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지수의 첫 득점은 2쿼터에 나왔다.

코네티컷 존쿠엘 존스의 반칙으로 자유투를 얻은 박지수는 2개를 침착하게 넣어 37-47로 점수 차를 좁혔다.

3쿼터에는 종료 7분 26초를 남기고 골 밑에서 득점했고, 4쿼터 종료 4분 전에는 동료 선수 자유투가 들어가지 않은 것을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 골밑슛으로 연결했다.

박지수가 속한 라스베이거스는 이틀 뒤 워싱턴 미스틱스와 원정 경기를 펼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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