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지방선거 광주시장 여론조사]민주당 신동헌 지지율 41.0%… 한국당 홍승표 10.6%

경인일보가-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여론조사
바른미래당 남궁형 3.3%, 무소속 하성권 1.6%
모름·무응답 등 부동층 42.6%…향후 변수 전망

이윤희·김연태 기자

입력 2018-05-22 18: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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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6·13 지방선거 광주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신동헌, 자유한국당 홍승표, 바른미래당 남궁형, 무소속 하성권 예비후보.

광주시장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신동헌 당 도시농업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자유한국당 홍승표 전 용인시 부시장과 4배 가량의 지지율 격차를 보이며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1일 하루 동안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11명을 대상을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응답률은 17.7%)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신동헌 후보는 41.0%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한국당 홍승표 후보는 10.6%였고 바른미래당 남궁형 후보는 3.3%, 무소속 하성권 후보는 1.6%로 조사됐다.

다만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름·무응답 등 부동층이 42.6%로 집계돼 향후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응답자중 83.9%는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신동헌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 중 81.1%는 투표일까지 신동헌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밝혔고, 홍승표 후보 지지자들의 계속 지지 의향은 73.3%였다.

광주 시민들은 이번 지방선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이슈로는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35.6%)을 꼽았다.

다음으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재판'(12.1%), '드루킹 특검'(10.9%), '개헌국민투표 무산'(8.4%) 등이 뒤를 이었다.

광주 시민들의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50.2%를 기록했으며 자유한국당 9.6%, 바른미래당 4.3%, 정의당 2.2% 순 이었다. 

/이윤희·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5월 21일 하루 동안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1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9.5%)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0.5%)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17.7%다. 2018년 4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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