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지방선거 광주시장 여론조사]광주시민 50.2% "더불어민주당 지지"

김연태 기자

발행일 2018-05-23 제3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8052201001725600082651

30대 62.8% 40대 69.9% 가장 높아
한국당 9.6% 바른미래당 4.3%順


경인일보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실시한 광주시장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0.2%가 민주당을 지지했고 자유한국당 9.6%, 바른미래당 4.3%, 정의당 2.2%, 민주평화당 0.6% 순이었다.

기타 정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2.5%, '지지정당 없음'과 '모름·무응답'은 각각 25.8%와 4.8%였다.

민주당은 30~40대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30대는 62.8%, 40대는 69.9%로 절반 이상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다만 20대(36.3%)와 60대이상(31.3%)에서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도를 보였다.

한국당은 60대 이상에서 20.7%, 50대에서 12.5%로 두 자릿수 지지를 받은 반면 20대(2.2%)와 30대(3.9%), 40대(6.6%)에서 고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미래당은 60대 이상(7.3%)과 30대(5.7%)에서만 5%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의 민주당 지지율이 70.6%로 가장 높았고, 자영업·블루칼라의 지지도 역시 각각 49.7%, 40.5%였다. 한국당은 무직 및 기타(17.2%)와 가정주부(15.6%)에서, 바른미래당은 블루칼라(7.8%)와 자영업(5.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5월 21일 하루 동안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1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9.5%)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0.5%)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17.7%다. 2018년 4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연태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