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오늘 파이널 CBT 시작. /로스트아크 홈페이지 캡처 |
스마일게이트의 MMORPG '로스트아크'가 오늘(23일)부터 파이널 CBT를 진행한다.
로스트아크는 지난달 19일부터 '로스트아크 Final CBT(비공개 테스트)' 테스터를 모집, 지난 13일 마감했다.
로스트아크의 Final CBT는 오늘부터 내달 3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된다.
6년간 공들인 '로스트아크'는 출시 전 마지막 테스트인 이번 파이널 CBT에서 '장비 아이템' 구조 개편, '호감도 시스템', '그래픽 개선' 등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유저의 '스트레스 해소'에 중점을 두고 시스템을 지켜볼 예정이다. 전투 시스템, 캐릭터 밸런스, 스킬 프리셋 기능 등이 조정된 것도 이 때문이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파이널CBT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전의 첫 발자국'은 원정대에서 1개 이상의 캐릭터를 생성할 시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된다. 이어 매일 출석체크에 응하면 추첨을 통해 헤드셋을 준다. 마지막으로 '베아트리스의 선물'은 장비레벨 320을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GTX그래픽카드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로스트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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