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송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김종순)와 송도2동 주민자치회(회장·한정희)는 최근 연수구 소재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밝은마음' 입소 장애인 40명에게 수제 간식을 전달하는 '행복한 간식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도2동 주민자치센터 수강료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요청해 진행했다.
송도2동 자원봉사자 16명이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밝은마음'에 전달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