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 개최 효과 '3층 서기실의 암호' 1위 등극

이창동 '버닝' 하루키 원작 6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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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서기실의 암호'가 새롭게 1위로 등극했다.

인터넷서점 예스24 5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가 북한 김정은 정권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자서전 '3층 서기실의 암호'가 1위를 차지했다. → 표 참조

이어 월트 디즈니 캐릭터 곰돌이 푸가 전하는 행복 에세이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2위를 유지했고,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인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는 전주 보다 한 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공무원 수험서 '2018 선재국어 SOS 서울시+지식형 강화 시험'과 이창동 감독의 신작 영화 '버닝'의 원작인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반딧불이'는 각각 4위와 6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자신을 위로하고 인생의 방향을 잡아주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는 여전히 인기다.

유발 하라리, 스티븐 핑거 등 세계 최고 멘토 133인의 지혜를 소개한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는 전주 보다 두 계단 상승한 7위에,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진짜 '나'로 살기 위한 조언과 위로가 담긴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두 계단 상승해 9위를 기록했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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