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2018년 생생문화재 '연천, Corea로 물들이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6월 9일 연천 전곡리유적 구석기체험숲과 숭의전을 오가는 1박 2일 프로그램이다.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한반도 역사를 체험, 강연, 캠프, 공연 등을 통해 흥미롭게 배워 볼 수 있다.
2개 코스로 나눠 진행될 이 프로그램은 '고려, Corea로 태어나다'는 고려의 종묘 숭의전에서 500년을 이어온 고려 종묘 제례를 경험하고 숭의전의 유래와 올해의 숭의전 배향공신인 '강감찬'의 이야기를 샌드아트와 인형극 공연으로 만나본다.
이 프로그램은 6월 9일 연천 전곡리유적 구석기체험숲과 숭의전을 오가는 1박 2일 프로그램이다.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한반도 역사를 체험, 강연, 캠프, 공연 등을 통해 흥미롭게 배워 볼 수 있다.
2개 코스로 나눠 진행될 이 프로그램은 '고려, Corea로 태어나다'는 고려의 종묘 숭의전에서 500년을 이어온 고려 종묘 제례를 경험하고 숭의전의 유래와 올해의 숭의전 배향공신인 '강감찬'의 이야기를 샌드아트와 인형극 공연으로 만나본다.
또 'Corea의 기원을 찾아서'는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전곡리유적에서 구석기인의 생존과 기술을 체험하고 선사(전곡리유적)-고구려(호로고루)-신라(경순왕릉)-고려(숭의전)로 이어지는 'Corea' 탄생의 여정을 문화유산 답사를 통해 배워본다.
프로그램 일정 확인 및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구석기체험숲.com)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군은 오는 9월 말까지 6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일정 확인 및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구석기체험숲.com)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군은 오는 9월 말까지 6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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