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선수]'배영 2관왕' 윤슬초 김희서

예선서 세운 대회新, 결승서 다시 갱신

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8-05-29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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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윤슬초 김희서

김희서(하남 윤슬초·사진)가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희서는 28일 오후 청주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여초부(4학년이하부) 100m 배영 결승에서 1분08초70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갱신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배영 50m에서도 1위에 오른 김희서는 이날 오전에 치러진 예선전에서도 1분9초27의 기록으로 2위를 기록한 송명지(경북 경산중앙초1분12초28) 보다 약 3초 빠른 기록으로 대회기록을 갈아치웠고 결승에서는 자신이 세운 기록을 다시 갱신했다.

김희서는 "날아 갈 것 같이 기뻐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배영이 제일 힘든데 재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누워서 하는 영법이라 재밌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희서는 배영을 잘하는 안세현을 롤모델로 꼽았다. 그는 "배영을 잘하는 선수라서 좋다"며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수영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희서는 "나중에 수영선수로 성공하면 부모님에게 집을 사드리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청주/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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