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포천시장 여론조사]민주당 박윤국 37.5% 선두… 부동층 43.4% 선거 변수로

정재훈·김연태 기자

발행일 2018-05-29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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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13.5·이원석 5.6% 뒤쫓아

포천시장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자유한국당 백영현 전 선단동장을 3배 가까운 지지도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6일 하루 동안 포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4.4p)에 따르면, 민주당 박윤국 후보는 37.5%의 지지율로 1위를 달렸다.

한국당 백영현 후보는 13.5%, 바른미래당 이원석 전 시의원은 5.6%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다만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18.2%)와 '모름·무응답'(25.2%) 등 부동층이 총 43.4%에 달해 향후 선거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민주당 박윤국 후보는 모든 연령층에서 한국당 백영현 후보를 앞섰다.

선거구별 조사에서도 박윤국 후보는 제1선거구와 제2선거구에서 각각 35.6%, 39.4%를 기록하면서 15.7%, 11.5%를 얻은 백영현 후보를 따돌렸다.

박윤국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 중 82.5%는 투표일까지 그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밝혔고 백영현 후보의 계속 지지 의향은 78.6%였다.

또 응답자의 80.9%는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포천시민의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40.1%, 한국당 14.1%, 바른미래당 5.3%, 정의당 2.0%, 민주평화당 0.8% 순이었다. →그래픽 참조

/정재훈·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5월 26일 하루 동안 포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8.9%)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1.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수준이며, 응답률은 21.4%다. 2018년 4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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