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중 박혜정, 경기도 첫 3관왕 '번쩍'

역도 +75㎏, 인상·용상·합계서 金
경기도, 소년체전 3일차 메달 37개 추가
인천, 태권도·씨름 등 금메달 행진

김종화·임승재 기자

발행일 2018-05-29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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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호계중1
안양 호계중이 28일 청주시 신흥고등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중부 준결승에서 대전중학교를 맞아 분투했지만 64-80으로 패했다. 청주/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충북소년체전 엠블럼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와 인천시 선수단이 메달 수확에 나서고 있다.

도는 대회 3일째인 28일 금메달 1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8개를 따냈다. 이로써 도는 금메달 55개, 은메달 44개, 동메달 64개 등 총 16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역도 여중부 +75㎏에 출전한 박혜정(선부중)이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을 쓸어 담아 도 선수 중 첫번째 3관왕이 됐다. 특히 박혜정은 용상에서 134㎏을 들어올려 부별 신기록(종전 133㎏)을 작성했고, 합계에서는 229㎏으로 대회신기록(종전 226㎏)을 새롭게 썼다.

또 수영 여초부에서도 김희서(하남 윤슬초)가 배영 100m(4학년 이하부)에서 1분08초70으로 결승 패드를 찍어 대회신기록(종전 1분09초27)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영 50m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던 김희서는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볼링에서는 남중부 4인조에 출전한 김성탁(안양 범계중) 김원중(양주 조양중), 신재동(평택 라온중), 추시온(성남 하탑중)이 금메달을 따냈고 여중부 4인조에서도 박민서(조양중), 박선우(수원 영통중), 박지원(고양 가람중), 오현지(광주 광남중)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인천 선수단도 연일 기분 좋은 승전고를 울렸다.

인천은 대회 3일 차인 28일 씨름과 태권도 등에서 선전하며 금 15개, 은 19개, 동 28개를 획득했다.

태권도 여중부 48㎏급 임소현(부일중)이 이날 결승에서 경남 박가경(곤양중)을 10-2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모래판에선 중학부 용사급(80㎏급) 결승에 오른 홍준호(부평중)가 경남 이준수(마산중)를 상대로 첫 판을 내준 뒤 내리 두 판을 이기며 정상에 올랐다.

볼링 남중부 4인조전에 출전한 김형준(고잔중), 손규원(동암중), 이범진(진산중), 장태준(공항중)은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테니스에선 여중부 단체전 부평서여중, 남중부 단체전 인천선발(부평서중, 구월중), 남초부 단체전 인천선발(신촌초, 간석초, 청천초)이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다.

충주/김종화·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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