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김성훈 교수, 아미노산 신호전달 센서 상관관계 세계 최초 규명

김성주 기자

입력 2018-05-29 17: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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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융기원 바이오융합연구소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아미노산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센서들의 상관관계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성훈 융기원 바이오융합연구소장(사진)과 연세대 한정민 교수팀이 인체 내 필수 아미노산 인식과 신호전달체계를 규명한 논문을 발표했다.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은 단백질 합성과 에너지 대사, 혈당, 수명 조절 등 생리적 기능을 갖고 있어 전 세계 연구자들 관심을 가지는 분야다.

연구팀은 앞서 LRS가 필수아미노산 류신의 센서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발견한데 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LRS'가 류신 신호를 켜고 'Sestrin2'라는 단백질은 류신 신호를 꺼주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추가로 규명했다.

이 과정은 암과 대사, 신경질환 등에 관련돼 있어 항암제나 뇌 질환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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