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연희동주민센터(동장·백용석)는 중·장년 주민들과 함께 '사랑의 반려 식물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희망찬 중년, 행복한 장년'을 목표로 주민들이 복지원예사에게 식물 가꾸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연희동주민센터는 이 프로그램으로 우울증에 빠지기 쉬운 중·장년 주민이 심리적 안정감을 얻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사진/연희동주민센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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