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의 남자들3' 이광기 딸 연지, 이경민.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방송 캡처 |
'내 딸의 남자들3' 이광기의 딸 연지가 소개팅남과 을왕리로 캠핑을 떠났다.
3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는 이광기의 딸 연지와 소개팅남 이경민이 을왕리로 캠핑을 떠나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경민이 먼저 선보인 요리는 갯벌 해산물 파스타였다. 이들은 20분을 제한시간으로 설정하고 요리를 시작했다. 시간이 촉박한 두 사람은 결국 애교를 선보여 시간 연장에 나섰다.
이경민이 선보인 파스타와 연지가 준비한 크림새우, 스테이크 등을 먹으며 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경민은 20살이 된 연지를 위해 성년의 날 선물을 준비했다.
패널들은 "성년의 날 선물로 향수, 장미 그리고 키스가 있다"라고 하자, 이광기가 "우리 연지는 절제감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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