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가 신읍사거리에서 6·13지방선거에 출마한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있다./박윤국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는 지난 1일 신읍사거리에서 6·13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날 출정식에서 박윤국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필승과 선전을 위해 단결된 모습으로 유권자의 관심과 지지, 성원을 얻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박 후보는 "남북평화의 시대를 맞아 65년 간 분단의 고통과 소외의 땅이었던 포천시를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며 "집권 더불어민주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경륜과 추진력으로 시행착오를 줄여 새로운 포천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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