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평택시장 여론조사]46.4% 정장선, 공재광보다 2배이상 높아

김종호·김연태 기자

발행일 2018-06-04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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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20% 획득… 부동층 33.7%


평택시장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장선 전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공재광 평택시장을 2배 이상 앞서며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일 하루 동안 평택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서 ±4.3%p)에 따르면, 민주당 정장선 후보가 46.4%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한국당 공재광 후보의 지지도는 20.0%에 그쳤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14.8%, '모름·무응답' 18.9%였다.

정장선 후보는 모든 연령층에서 공재광 후보를 앞섰고, 60대 이상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따돌렸다.

정장선 후보의 연령대별 지지도는 20대 37.5%, 30대 51.5%, 40대 62.5%, 50대 46.8%, 60대 이상 32.1%로 조사됐다. 공재광 후보는 20대 12.1%, 30대 11.7%, 40대 18.7%, 50대 25.4%, 60대 이상 30.1%였다.

선거구별 조사에서도 정장선 후보는 1~5 선거구에서 공재광 후보와 최소 14.3~최대 37.6%p까지 격차를 벌였다.

정장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 중 80.1%는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하겠다고 밝혔고, 공재광 후보의 계속 지지 의향은 82.2%였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50.4%, 한국당 13.6%, 바른미래당 3.4%, 정의당 2.1%, 민주평화당 0.2%, 기타 정당 1.7%였다. → 그래픽 참조

/김종호·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6월 2일 하루 동안 평택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9.8%)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0.2%)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18.8%다. 2018년 4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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